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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웅 구로의회 의장 동포경로당 방문

기사승인 [456호] 202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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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웅 구로의회 의장은 지난 21(금요일) 오후 구로2동 소재 무지개경로당을 방문하였다. 박의장의 이번 방문은 민족의 전통 명절 설을 맞아 이뤄진 것으로 특별한 의미가 있다.

   

박동웅 구로의회 의장 무지개경로당을 방문하고 있다.

무지개경로당은 2012년 구립으로 설립되었다. 그 전까지 재한 중국동포들만 이용하는 전문경로당이 없었다. 가끔 어떤 분들이 한국노인들 일색인 경로당을 이용하는 사례가 있긴 했지만 내국인과 동포 노인 사이 소통이 불편해서 몇 번 갔다가 포기하기가 일쑤였다. 가뜩이나 고국에서 외롭게 노년을 보내고 있는 동포노인 분들은 경로당마저 나갈 수 없어 동네 공원에서 세월을 보내곤 하였는데 그마저 비가 오거나 눈이 내리거나 날씨가 추우면 집콕으로 생활하는 삶이 굉장히 힘들었다.

구로구는 중국동포밀집지역 하나로서 동포노인들의 복지가 사회문제로 떠오르자. 구로구청과 구로의회는 이에 각별한 관심을 가졌고 따라서 중국동포노인 분들이 전문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을 설립하기로 결정하였다.

2012년 구로2동에 무지개경로당을, 2016년 오류동 소재 희망경로당을, 2019년 구로4동 소대 한중다문화경로당을 설립하였고 구청과 의회가 꾸준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왔다.

이날 박의장은 무지개경로당이 10년 세월이 흘러 시설이 조금씩 낡아가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오래된 도배시설이었다. 박의장은 곧 그 자리에서 벽지를 새것으로 교체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박의장은 한중수교 직후 중국연변을 방문하여 동포들이 전통문화를 유지하고 계승하면서 삶을 영위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감동을 받았다. 그때부터 중국동포사회에 무엇을 어떻게 도울지를 고민해왔다. 마침 구의회에서 일하게 되므로 하여 직접 자신의 손으로 동포사회를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여러모로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며칠 후이면 설이 다가오고 있다. 박의장은 전통 명절 설을 맞이하여 본지에 동포사회에 보내는 신년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동포사회 번영과 발전에 적극 기여할 것을 약속하였다.

 

 

 

김정룡 기자

동포타운신문 dongpotown@daum.net

<저작권자 © 동포타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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