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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부터 중국·고려인 동포의 자녀에게 졸업까지 체류보장

기사승인 [454호] 202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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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장관 박범계)는 국내 초··고교를 다니고 있는 중국 및 고려인 동포의 미성년 자녀들에게 교육 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2022. 1. 3.부터 재외동포(F-4) 자격을 부여한다.

이번 조치는 부모의 주된 체류자격에 따라 방문동거(F-1) 자격을 받아 온 동포의 미성년 자녀에게 안정적인 체류지위인 재외동포(F-4) 자격을 부여함으로써 체류 불안정을 해소하고 학습 선택권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미리 주어 건강한 미래세대 인재로 적극 포용하기 위함이다.

그간 중국 및 고려인 동포의 미성년 자녀는 미주동포 등의 자녀와 달리 국내에서 고교를 졸업해야 재외동포(F-4) 자격을 부여받았으며 부모의 체류기간이 만료되거나 국내 보호자가 없는 경우에는 더 이상 체류기간 연장 허가를 받을 수 없어 학업을 중단하고 본국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제도가 시행되면 부모의 체류기간과 상관없이 재외동포(F-4) 자격으로 변경 허가를 받아 국내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학업을 계속 이어갈 수 있고 이후 국내에서 취업도 할 수 있다.

이번 대상(국내 초··고교에 재학 중인 사람과 장기질병으로 치료 또는 중증장애 등으로 부득이하게 학교 재학이 어려운 만 6세 이상부터 만 18세 이하 동포) 동포자녀의 부모는 자녀의 재학여부에 따라 체류기간 연장 허가를 받을 수 있고 자녀가 학교를 마칠 때까지 방문동거(F-1)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국내 초··고교에 재학 중인 자녀가 있는 친부 또는 친모는 자녀 양육을 위해 재외동포(F-4)의 부모자격(F-1)을 국내에서 부여 받거나 재외공관에서 사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해당 소득요건 등의 기준은 충족해야 한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재외동포정책의 총괄부처로서 재외동포가 우리 사회에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국민과 상생할 수 있도록 능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동포정책을 펼쳐 나아가겠다.”고 말하면서 이번 조치가 학령기에 있는 중국·고려인 동포의 미성년 자녀들이 국내에서 안정적인 학업을 계속 이어 졸업 후에는 우리나라와 본국 모두 필요로 하는 우수인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포타운신문 dongpotown@daum.net

<저작권자 © 동포타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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