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세계의 여성절’ 통해 바라보는 ‘여성의 지위와 변화’

기사승인 [416호] 2020.06.01  

공유
default_news_ad1

- ‘多가치포럼’ ‘이주여성들과 한국 여성들의 3.8여성의 날 경험’ 주제 토론회 개최

   

2020 1가치포럼토론회 참석자 기념촬영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주여성들의 세계의 여성절경험을 통해, 한국사회가 여성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한 토론회가 23일 서울 구로구 소재 꿈나무극장에서 열렸다.

서울 서남권 지역 재한동포사회 리더 및 지성인들과 함께하는 ()가치포럼이 주최하고 구로문화재단과 서남권글로벌센터가 공동주관, 중국동포타운신문, 동북아신문, 한중포커스신문, 다문화이주지원센터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국내체류 중국동포를 비롯한 지역사회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주여성들과 한국 여성들의 3.8여성의 날 경험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탈북민 방송인 마순희씨의 여성의 지위 변화와 북한의 3.8이라는 주제의 발제에 이어 우즈베키스탄 출신 고려인 3세인 장올가 코리아 디아스프라 사단법인 조각보 해바라기(고려인) 대표의 러시아 3.8 세계여성의 날주제발제, 이근미 희망세상일구는 구로여성회 대표의 한국의 3.8 세계여성의 날에 대해라는 주제의 발제, 박연희 ()조각보 공동대표의 중국 3.8 부녀절의 장밋빛 추억이라는 주제의 발제가 있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북한과 러시아, 중국에서 ‘3.8세계여성의 날을 경험한 이주여성들이 한국에 살면서 느끼는 여성으로서의 삶을 이야기하며, 한국 여성의 ‘3.8세계여성의 날경험을 통해 세계 여성의 삶을 비교해 보면서 향후 이주여성들의 인권과 권익신장을 위해 연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 최근 발생한 n번방 사건과 관련해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면서, 한편으로 우리사회에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여성비하 발언, 성추행과 같은 사건들을 미연에 방지하려면 제도적인 개선과 함께 학교는 물론, 특히 가정에서부터의 올바른 교육이 따라가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날 김정룡 다가치포럼운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통적으로 가족 구성원 내 희생을 강요당해 온 한국 사회 여성의 지위를 살펴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고 나서 “3.8세계여성의 날을 경험한 이주여성의 경험이 현재 한국사회의 여성 권익 신장과 양성평등 실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아울러 이번을 계기로 이주민사회가 한국사회에 다가가고 한국인은 이주민사회를 이해하고 정서를 교감하는 장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정숙 구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2020 다가치포럼 제1차 토론회개최를 축하한다고 말하고 나서 여러분들과 함께한다면 여성들이 일터와 일상에서 느끼는 변화가 한 걸음 더 빨리 오리라 믿으며, 지금처럼 여려분의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라며 구로문화재단도 늘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박옥선 다문화이주민지원센터 대표는 축사를 통해 이주여성들이 한국에서 ‘3.8세계여성의 날명절을 잘 만들어가기 위한 포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하고 나서 여성차별에 대한 논의는 민주주의가 발전하면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왔고, 우리나라에서도 여성들의 권리 신장을 위해 여러 가지 법적, 제도적 방안들을 마련해 놓고 있으나 아직도 실질적으로 여성들에 대한 차별은 간접적으로, 직접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오늘 같이 이런 이주민여성들의 인권에 대한 포럼으로 더욱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많은 정치인, 사회의 전문가 일원들도 함께 동참하면서 개선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내고 사회의 흐름도 옳게 잡아주었으면 좋겠고, 이주여성들의 연대 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치포럼은 지난 2018년에 시작해 연 4~5회 개최해 왔으며, 매년 지역사회 중국동포를 비롯한 이주민들과 선주민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상생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등 지역 사회통합을 위한 실질적인 소통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가치포럼은 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 중국동포타운신문, 동북아신문, 한중포커스신문, 서남권글로벌센터, 구로문화재단 등을 비롯한 서남권 지역사회 다양한 단체들과 지성인, 리더들이 모인 포럼으로 그동안 동포정책 현황과 개선과제’, ‘재한동포사회 경제발전 방향 모색’, ‘유교사상과 우리의 삶’, ‘남북통일에 대한 조선족사회 역할’, ‘재한동포 자녀 교육 이대로 괜찮은가?’, ‘조선족, 중국동포 호칭 논란에 대한 올바른 인식등 재한동포사회 이슈들로 채워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해 오면서 지역사회의 통합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편집국

동포타운신문 dongpotown@daum.net

<저작권자 © 동포타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setImage2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